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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MIT 소속 과학자들은 신경과학 학술지 뉴런 7월호에 “Learning substrates in the primate pregrontal cortex and striatum: sustained activity related to successful action” 이란 논문을 발표했다.

전전두엽과 미상핵에 있는 신경세포들이 학습하는 과정에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밝히는 연구인데, MIT학습기억연구소에서 원숭이를 상대로 실험한 결과를 토대로 보도한 자료에 의하면 실패했던 행동들은 원숭이의 뇌세포에 거의 변화를 주지 않는다고 한다. 오로지 성공했을 때의 행동만 뇌세포에 변화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성공한 행동 후 에는 신경세포가 정보를 더욱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처리했으며 다음번에도 성공확률이 높았지만, 반대로 실패한 행동이후에는 뇌세포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는 성공한 행동만이 뇌세포에 변화를 일으킨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격언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자료임에 틀림없다. 과연 실패는 우리가 알고있는 것과달리 성공의 밑거름역할을 할 수 없는 것일까?

비록 실패가 뇌세포에 직접적인 변화를 일으켜 실질적인 향상이 이루어지지는 않지만 “경험이란 실수에 붙이는 이름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실패의 경험으로 인해 실패한 것을 반복하지 않는 것도 학습의 한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SOURCE http://web.mit.edu/newsoffice/2009/successes-0729.html

  1. Jisurk Pyun
    10월 13, 2009 (5:07 오전) | #1

    제 블로그의 “실패에서 배운다? 글쎄…”에서도 벤처 기업 경영자들이 실패에서 별로 배우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과 유사하네요… 실패에서 배우려고 적극적인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 같아요. 좋은 자료인 것 같아요.

  1. 10월 13, 2009 (5:14 오전)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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